TopDown Engine / 유니티 프로젝트 (레퍼런스용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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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에셋인가요?

완성된 2D 유니티 프로젝트.

에셋의 의도 자체는 '유니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설정값만 조작하면 자신의 게임을 만들 수 있어요!'인 듯하다.

하지만 내부에 적용된 시스템들은 코드로 짜여있기때문에 인스펙터로 노출되지 않은 기능들은 코드를 수정하지 않으면 변경하거나 추가할 수 없는 딜레마가 있다.

 

그런데 다른 사용법이 있으니.

초급-> 중급으로 넘어가는 단계의 프로그래머에게는 '프로젝트 구성 그 자체의 레퍼런스'로 적당하다는 점.

 

개인 평가

혼자서 코드 공부를 하다 보면 막히는 지점이 반드시 온다.
게임을 돌아가게 만들 수는 있는데, 내가 짠 코드가 맞는 건지? 
사실 코드는 맞다 틀렸다는 존재하지 않고 성능과 가독성을 저울질하기도 하지만 다른 방식으로 짜여있는 코드를 보는 것만으로도 생각의 깊이는 더해진다.

때문에 다른 사람이 만든 유니티 프로젝트를 보는 것은 큰 도움이 되는데,
깃허브에서 막상 찾아보면 양질의 프로젝트를 찾기 힘든 경우가 많다.
해당 프로젝트는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어 많은 부분에서 참고가 될 만하다.


특히 옵저버 패턴을 활용한 부분이 있으니 옵저버 패턴을 구현해보지 않은 사람에게 특히 좋다.

 

주의할 점?

아무래도 코드리스로 게임을 만드는것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

밸런스 값을 쓸데없이 인스펙터에서 조작할 수 있게 만들었다던가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.

 

그런데 생각해보면 시스템만 만들고 개발자가 유니티로 개발에 참여하면서 개발하게 된다면 이 또한 참고할만할지도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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